神韻 観客の声: 정덕희, 마인드힐링센터 품 대표이사, 행복충전소 행복전도사
“션윈은 연출도 완벽하고, 전문가들이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해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왜 이 공연을 꼭 보라고 했는지, 공연을 본 지금에야 알게 됐습니다. 저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공연 속에서 정말 마음을 정제할 수 있는 요소를 봤습니다. 우리가 진정 돌아갈 곳이 어디인가를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. 맑고 선명한 배경화면을 보며 힐링이 되는 걸 느꼈습니다. 특히 무용수들과 무대 배경이 하나가 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배경 속 인물이 무대에서 튀어나오는 모습은 처음 접해보는 공연 형식이었고, 깜짝 놀랐습니다. 무용수들의 선이 곱다보니 한결 아름답게 느껴졌고 의상의 색감도 정말 조화롭고 영혼을 맑게 해주네요. 음악도, 두 줄 악기 얼후의 소리도 제 감성을 울렸습니다. 오늘 얼후라는 악기를 만나러 왔나 봅니다. 전통을 지키려 하고 좋은 것을 이어나가려는 삶의 모습이 좋았습니다. 우리의 인생은 내면을, 마음을 어떻게 정제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오늘 공연을 통해 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계기도 됐습니다.”
2015年4月25日